화순 카페 <화순하다>
숲 뷰보고 힐링하기
⸜( ◜࿁◝ )⸝︎︎
출퇴근용 데일리 가방으로 어떤 게 좋을까?
며칠 동안 검색만 하다가 눈에 들어온 마지 셔우드 미니 지퍼백!!
색이 다양해서 원래는 핑크색을 살까 고민했었는데
워낙에도 포인트 가방들만 있는지라
이번에는 목적에 맞게 데일리 가방이니까 검정으로 픽!!
배송은 이틀 만에 온 것 같고 , 포인트 써서 16만 원 정도에 산 듯해요.
마침 약속도 있겠다 당장 게시해야겠다 싶어서 당장 들고 약속을 다녀왔지요.
주소 | 전남 화순군 화순읍 유천길 48-13 |
영업 시간 | 11:00 ~ 21:00 |
영업 시간 | 061-3711-9293 |
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화순 카페 핫플! '화순하다'
여기는 sns 상에도 찾으면 바로 나올 정도로 핫플이기 때문에
이미 몇 번 와봤지만 못 와본 친구를 데리고 한 번 더 방문해 보았어요.
내부는 크지 않고 아담한데, 야외에 있는 테이블까지 하면 그래도 아주 작지는 않은 것 같아요.
사진 속 창문 너머를 보면 야외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있는 감성카페!!
그러나 정작 한 번도 이용해 보지는 않았고
간혹 색칠을 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는 사람들이 귀여워서 구경하는 정도 ㅎㅎㅎ
여기가 바로 대망의 화순하다의 포토존!!
화순하다 카페 왔으면 무조건 한 번은 찍고 가는 명당자리올시다.
이쁘게 한컷 찍어 줘 바 해놓고서는 왜 이렇게 어색하냐고요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슬슬 해가 어둑어둑 해지려고 하니
안 되겠다!! 얼른 한컷이라도 더 찍어보자!!!!
하며 급한 찰나의 사진인 것 같아요.
한창 찍으려고 하는데
저 멀리 지붕에서 개가 사정없이 짖어대는 중.......
그 포스에 기가 눌린 저와 친구 (≡•̀·̯•́≡)
아 알았어 안찌글게 그만 짖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
급기야 사진 중단 ㅋㅋㅋㅋㅋㅋ
친구랑 못다 한 얘기들을 하다 보니 보니 순식간에 깜깜한 밤이 와버렸네요.
우리 얼마나 있었지.......?
역시 여자들의 수다란 끝이 없다 싶은 게,
그렇게 이야기를 해놓고서는 당연스레 이따 집에 가서 카톡 할게 ~ 하며 헤어졌어요 ㅎㅎㅎ
화순의 밤은 광주보다 더 빨리 찾아와서 너무 어두워지기 전에
앞으로는 서둘러 집으로 나서야 될 듯싶습니다.
모두 밤 운전 조심 하세요 ⌒⌒✌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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