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 탓에
부랴 부랴 아기 보넷 + 바라클라바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.
며칠 전 베네베네에서 겨울 옷 + 겨울 보넷까지 60 긁었는데 ,, 바라클라바는 하나쯤 필요하지 않을까? 🙊
( 내 물욕이 오로지 너에게로 🤍 )
100일 넘고 선선할때 꼬숑 프릴보넷을 예쁘게 잘 씌웠어서 그대로 사이즈 업 해서 재구입을 할까 하다가 !
헤이든에서 알게 된, 요즘 핫하디 핫한 (?)
FUB 퍼브 바라클라바 에크루 ( 얇은 버전 )가 또 눈에 들어와버림 🥹
얇은 버전 , 두꺼운 버전 두가지 바라클라바가 있는데
요즘은 얇은 바라클라바를 더 선호 한다고 함 !
얇은 버전이 가을부터 시작해서
겨울에는 실내에서 까지 두루 두루
잘 착용할 수 있어서인 듯 ?
우리 아기는 머리 숱이 너무 많아서
보넷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
오히려 머리가 날려서 감기 걸리면 절대 안돼 ! !
라는 생각에 무조건 구입해야겠다 결정 ㅋㅋㅋ
퍼브 바라클라바는 딱붙핏이 이뻐서
올해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착용 하고 방출할 생각으로
8개월 아기 74-80 사이즈로 구입 !
베이비샵 전 색상 사이즈 품절로 ,,
이룬트리 직구로 사다보니
소비자가 69,000 짜리를 배송비 19,900 포함
88,900인데 5,000 쿠폰 덕분에
총 83,900에 구입 ^_^;;; 갠.챠.나.
잊고 살때 쯤 나름 빨리 도착 해준 퍼브 🐥


맞아 너꺼야 ! !


우리 아기 첫 바라클라바 착용 사진 🤍🤍
머리 둘레가 작은 편인데도 너무나 딱핏 아니야 ?
후기 둘러보니 더 많은 개월 수 아기들도 널널 하다고 하던데 ,, 아무래도 머리숱 때문에 그래 보이나 😖
재질는 후들 후들 거리는 얇은 재질에 신축성이 좋고
무엇보다 촉감이 너무 너무 좋다 !
아기들꺼는 한 계절을 빨리 준비 해둬야 해서
곧 가을 날씨로 쌀쌀해 진다고 해도
퍼브 에크루 하나로도 마음은 든든해졌다 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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